3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83) 3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83) 병법에서 졸렬하게 싸우더라도 속히 끝맺는 게 좋다는 말은 들었어도, 교묘하게 싸우면서 오래 끄는 게 좋은 경우는 본 적이 없다. 고래로 전쟁은 속히 집중하여 싸우는 것이 좋다고는 들었어도 우물쭈물 하여 국가 국민을 위하여 좋다는 예는 없다. 장기전은 피하고 뻘 속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兵聞拙速, 未睹巧之久也.(孫子) 병문졸속, 미도교지구야.(손자) 오늘의 명언 2023.03.24
4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0) 4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0) 병사를 움직일 때에는 유예가 최대의 해가 된다. 用兵之害猶豫最大.(呉子, 治兵) 용병지해유예최대. (오자, 치병) 란 우물쭈물하여 우유부단함을 말한다. 곧 우유부단함이 군을 통솔하는 장수로서의 큰 결점이다. 병사를 출병시킨다는 것은 생사를 건 상황이므로 적의 동향, 병력, 지리, 시기 등 풍부한 정보를 수집하여 틀림이 없는 판단으로 신속히 결단력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진군하느냐 철퇴하느냐 신속히 결단하여 신속히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GaH6ZGHnug 오늘의 명언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