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6) 6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6) 저녁노을 빛 구름 천리나 펼쳐있어 상한 마음 의지할 곳은 어디에도 없구나. 세상의 부귀영화가 모두 허무하지 않은가. 저녁 저무는 날에 구름은 천리나 멀리 펼쳐져 있는데, 어디를 보아도 마음 상하지 않은 곳은 하나도 없구나. 暮雲千里色, 無處不傷心.(題慈恩塔, 荊叔) 모운천리색, 무처불상심.(제자은탑, 형숙) 오늘의 명언 2023.06.05
2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55) 2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55) 머무름을 안 뒤에야 정함이 있다. 인간이 머물러야 할 최종의 목표가 정해진 뒤에라야 자신이 해야 할 방침이 정해진다. 知止而後有定.(大學, 經一章) 지지이후유정.(대학, 경일장) 오늘의 명언 2023.02.24
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병사는 흉기이고 전쟁은 덕을 거스르는 것이다. 兵者凶器也, 爭者逆徳也. (尉繚子, 武議) 병자흉기야, 쟁자역덕야. (위료자. 무의) 병(兵)이란 한자에는 이란 뜻이 있다. 여기서는 을 라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곧 란 사람을 죽이는 도구이므로 흉기일 수밖에 없다. 병사를 일으킨다는 것은 무기를 들어서 싸움을 일으킨다는 것이니 사람을 살육하는 흉기를 들고 일어선다는 것이고 결국 전쟁이 되므로 전쟁이란 덕을 거스르는 것이 된다. * 중국 전국시대 위료(尉繚)가 쓴 병법서로서 무경칠서(武經七書)의 하나이다. 위료자란 누구인지는 잘 모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YTuqLbO-78 오늘의 명언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