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결혼 7

6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3)

6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3) 자식 기르는 법을 배운 뒤에 시집가는 사람은 없다. 육아법을 배운 뒤에 시집을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비록 육아법은 모르더라도 참으로 어버이로서 사랑을 가지고 아기를 대한다면 큰 실수는 하지 않는다. 이처럼 나라를 다스리거나 무슨 일을 할 때 그 방법이 서투르더라도 정성과 사랑이 있다면 그런 대로 해낼 수 있는 것이다. 未有學養子而後嫁者也.(大學, 傳九章) 미유학양자이후가자야.(대학, 전구장)

오늘의 명언 2023.06.12

6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9)

6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9) 까치가 집 지으면 ,비둘기가 가서 사네. 비둘기는 까치의 둥지를 빌어서 산다. 시집을 가는 사람은 마치 비둘기가 까치의 둥지에서 살듯이 원래는 남의 집인 남편의 집에 들어가서 새 가정을 꾸민다고 비유한 노래이다. 維鵲有巢, 維鳩居之.(詩經, 召南 鵲巢) 유작유소, 유구거지.(시경, 소남 작소)

오늘의 명언 2023.06.08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의 생애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의 생애 1, 행복한 결혼 생활 하디자와의 만남 마호메트는 크라이슈(영-Quraysh) 4세기경부터 메카근교를 세력 판도로 하여 유목 및 교역을 하던 아랍인 부족) 족 중에서 유력한 하심가(Hashim/아랍왕족)의 태생인데 몰락해서 아버지도 어머니도 어려서 사망하여 마음씨 고운 숙부에게서 자랐다. 25세경 40세의 미망인 하디자(Khadīja bint Khuwailid, 555년- 619년)와 결혼하였다. 하디자는 사망한 남편의 유산을 가지고 사업에 성공하여 마호메트와 결혼하였다. 그런데 이 결혼은 행복했던 것 같은데 5명의 자녀를 두었다. 마호메트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전하는 말에 따르면 신장은 중간 정도이고 야윈 몸매에 어깨가 넓고 근골이 단단하고 가슴이 펴져있었다. 머리카락이 ..

인물 전기 2021.06.02

310.태양에 잔소리하는 개구리

310.태양에 잔소리하는 개구리 옛날의 일이다. 태양이 아내를 얻는다고 발표했다. 그러자 개구리들은 하늘을 향하여 소리 높이 외쳤다. 주피터 신은 개구리들 울음소리의 시끄러움에 입을 다물고 불만의 원인을 물었다. 그러자 한 마리의 개구리가 이렇게 말하였다. “태양은 혼자인 지금도 연못을 마르게 합니다. 그것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라도 하면 우리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https://youtu.be/ZBGGfHimIt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