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립된 자기를 가진 독일 수상 <앙게라 메르켈>
앙게라 도로티아 메르켈(독어 : Angela Dorothea Merkel,출생명 ; 앙게라 도로티아 카스나/Angela Dorothea Kasner, 1954년 7월 17일 - )은 독일 정치가이다. 독일제8대연방수상(재임 2005년 11월 22일-2021년 12월 8일), 기독교민주동맹(CDU)제7대 당수(재임 2000년 4월--2018년 12월)이다.
독일연방공화국에서 역사상 처음인 여성 수상이다. 유로위기, 크로미아위기 등에서의 외교대응이나 독일 경재성장. 건전재정의 유지 등으로 지지를 받아서 16년의 장기정권을 구축했다. 2015년 난민위기에서는 적극적으로 난민을 받아들이는 정책이 국제적으로 평가된 한편 국내적으로는 1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쇄도로 인한 범죄가 종종 발생하여 국민의 난민정책 비판이 높아지고 2017년 독일연방의회 선거에서 극우정당의 약진이나 지방선거에서 연립여당의 연패를 초래했다. 2018년에 3년 후의 임기까지로 정계은퇴를 표명했다. 2021년 9월 연방의회선거와 그 후의 신정권의 발족으로 2021년 12월 8일 연방수상에서 퇴임하고 정계에서 은퇴했다.(위키페디아)
독일 처음의 여성수상으로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실로 15년 이상 그 지위에 있었던 인물이다.
그녀의 정책에 대해서는 찬부양론이 있고 다른 EU제국에서 독일식의 모랄을 강요한다는 비판을 받고 이민문제에서는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격하게 대립하는 등 그 평가는 아직 정할 수 없다.
메르켈 정권하에서 독일은 100만 명이 넘는 이민을 받아들였데 그 이민들이 일으키는 범죄 등으로 독일국민을 고민하게 했다. *게룬의 연말집단성폭행사건에서는 400명이 넘는 독일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그리스에 대한 채무 감면 조치에도 확실히 반대하여 IMF와 대립하는 등 하여 찬부를 분명히 밝히는 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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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룬의 연말집단성폭행사건
2015년 12월 31일에서 2016년 1웗1일에 걸쳐 발생한 독일의 함브르크 외 북독일 지역 및 게룬의 중앙역과 게룬대성당 앞 광장 등에서의 아랍인, 북아프리카인이 주체가 된 약 1000명에 의한 여성에 대한 3건의 강간을 포함한 집단강도. 성적폭행 사건이다. (위키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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