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자랑하는 여사 <오가다 사다코(緒方貞子)>
오가다 사다코(緒方 貞子,1927년 9월 16일 - 2019년 10월 22일)는 일본의 국제정치학자, 정치학박사(캐리포니아대학 바클리교)이다. 구성은 나카무라(中村)이다.
조지대학(上智大學) 명예교수. 독립행정법인국제협력기구이사장, 일본인 처음의 국제연맹난민고등판무관, 아프카니스탄 지원정부특별대표 역임. 일본에서의 모의국제연맹활동의 창시자 이다.
1927년 9월 16일 도쿄시 아사부구(현도쿄도미나도구)에서 전 핀란드특명전권공사 나카무라 도요아치(中村豊一)와 쓰네코(恒子)부처의 장녀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전근에 따라 유소기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 광동성, 홍콩 등지에서 살았다.
초등하교 5학년 때에 일본에 돌아와서 세이싱여자학원(聖心女子學院)에 전입하고 성심여자대학문학부영문과를 졸업하였다. 후 조지타운대학 및 캘리포니아대학 바클리교의 대학원에서 배우고 정치학박사를 취득했다. 대학원에서의 지도교수는 아시아 정치, 국제관계를 전문하는 로버트 스칼라피노(Robert A. Scalapino, 1919년 10월 19일 - 2011년 11월 1일)였다.
(위키페디아)
그녀의 활동은 유엔
유엔공사, 유엔아동가금잡행이사회의장, 유엔인권위원회일본정부대표 등을 역임하고 일본의 문화공로상, 인도의 인디라간디상, 프랑스의 레자온 드눌 훈장 (Légion d'honneur)을 수상하는 등 그 활동은 세계가 칭찬하고 있다.
생전에 대활약한 오가타 사다코(緒方貞子)씨는 아래와 같은 말을 남기고 있다.
<문화, 종교, 신념이 달라도 중요한 것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다. 자기 나라만의 평화는 있을 수 없다. 세계는 이어진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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