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세균과 인지장해 (3)
-장뇌상관 메커니즘은 상상 이상으로 깊다-
장뇌상관의 해명은 이제부터
기대는 부풀어 오르지만 신경변성질환(神經變性疾患)에서의 세균총의 역할은 지금도 수수께끼가 많은 분야이다. 바카(Barker) 부교수 그룹에서는 현재 소규모의 조사에서 얻은 데이터의 해석을 진행시켜 파킨슨병환자에게 일반적인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유익한 유산균)를 투여함으로써 세균총의 조성이나 생활의 질이 변하는지 어떤지를 확인중이다. 앞의 연구란 입장을 바꾸어 큰 변화는 아니고 균종마다 세균총의 실태를 쫓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듯하다.
신경질환을 세균으로 치료하는 치료법의 확립으로는 멀다는 것이 현실이다. 장할(腸活)이나 식이로 증상이 완화된다는 것을 알아도 달리도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 여러 가지로 생각되므로 그 가운데서의 위치를 잡는 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뇌에 이어지는 메커니즘의 해명은 아직 멀기 때문에 그것들이 확실히 정리되기까지는 효과적인 치료법의 개발은 무리>라고 벤들린(Bendlin) 의학부교수는 말하고 있었다.(완)
일본어원문=腸内細菌と認知障害:腸脳相関のメカニズムは想像以上に奥深そう
출처=https://www.gizmodo.jp/2021/09/gut-bacteria-affect-brain...
'과학 > 과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광합성>이란(2) (0) | 2021.11.16 |
---|---|
<인공광합성>이란(1) (0) | 2021.11.15 |
장내 세균과 인지장해 (3) (0) | 2021.11.10 |
장내 세균과 인지장해 (2) (0) | 2021.11.09 |
장내 세균과 인지장해 (1) (0) | 2021.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