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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광합성>이란(1)

간천(澗泉) naganchun 2021. 11. 15. 03:22

<인공광합성>이란 (1)

마치 현대의 연금술 온실효과가스를 실질적으로 영으로 하는 열쇠

 

 

그래픽 자료 도움 : 매일경제 자료에 부분 첨가

CO2를 유효하게 이용한다함은?

 

<탈탄소><저탄소>를 부르짖고 있는데 화석연료는 CO2배출의 원흉이라고 하지만 에너지 획득 그리고 사회생활과 경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면한 화석연료를 쓰지 않을 수 없다. CO2의 배출 그것을 어떻게 제어할 것인지 하는 시점도 중요하지만 영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는 CO2를 나쁜 것으로만 여기지 말고 그 유효변환 이용하는 기술에도 눈을 돌려야 한다.

CO2에서 생활에 보람이 있는 물질을 생산하는 기술의 실용화이다.

실은 화학적으로는 배출되는 CO2를 써서 프라스틱이나 약품 등의 원료가 되도록 유용화학물질의 합성이 가능하다. 유용화학물질이란 여러 가지 탄화수소(메탄, 에탄, 에치렌 등), 알코올(메타놀, 에타놀 등), 가르본산(기산, 초산, 탄소수가 많은 지방산 등), *폴리카보네이트류(polycarbonate)*폴리마polymer등이다. 예를 들면 알코올의 일종인 메타놀은 연소에 쓰일 뿐 아니라 농약, 도료, 접착제, 합성수지의 제조까지 널리 이용되고 있다.

===*폴리카보네이트 (Polycarbonate)

폴리카보네이트는 비스페놀 A와 포스젠의 연쇄 구조로 이루어진 무색투명한 무정형의 열가소성 플라스틱 중합체다. 모노머 단위끼리의 결합이 카보네이트 즉, 탄산 에스테르로 구성되며 쉽게 가공할 수 있고, 사출성형과 열성형이 된다. 위키백과=====

===*폴리마/重合体polymer=복수의 단량체가 중합하여 (결합하여 쇄상(鎖狀)이나 망상(網狀)이 된다) 생기는 화합물.===

 

자연계에서 배우는 <인공광합성>에 기대한다.

 

CO2를 이용하는 자연계에 있는 뛰어난 반응이라 하면 식물의 광합성이다. 초중학교에서 배우는 광합성은 식물이 태양의 에너지를 써서 CO2와 물에서 유기화합물의 일종인 당질(전분, 세루로스 등)과 산소를 생산하는 반응으로서 알려지고 있다. 이 반응을 인위적으로 행하는 것이 <인공광합성> 기술이다.

현대의 연금술이라고도 생각해버리는 수법인데 <연탄소술(錬炭素術)>, <친탄소술(親炭素術)>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화력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CO2를 유용화학물질로 변환할 수 있다면 CO2삭감에 기여하는 것은 틀림이 없다.(계속됨)

 

일본어원문=まるで現代錬金術?! 温室効果ガス実質ゼロの.人工光合成とは

출처=https://dot.asahi.com/dot/2020123000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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