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과학/과학

생명 탄생의 비밀을 물리학자가 해명한다.(4/4)

간천(澗泉) naganchun 2022. 4. 7. 03:08

생명 탄생의 비밀을 물리학자가 해명한다.(4/4)

-카오스에서의 질서-

 

 

 

 

<질서>가 자기 복제된다.

 

잉글랜드는 복제하는 것이야말로 그 자체가 산일적응을 추진하는 유력한 도구가 된다는 것에 주목한다. 혹시 입자의 소집단이 에너지를 흡수하여 그것을 이용하고 환경에 산일시키는 것이 능숙해지면 그런 집단은 하나보다도 보통으로 있는 것이 효율이 오를 것이고 48개 증가해가면 더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복제되는 분자의 등장은 산일적응의 산물로서 예상되는 것인지 모른다. 그래서 자기 복제하는 분자가 일단 무대에 등장하고 있으면 분자 다윈주의가 작용해서 후는 생명을 향하여 곧장 나간다. 

이들 아이디어는 또 초기의 단계에 있지만 슈뢰딩거가 이 이야기를 들었다면 꼭 기뻐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들은 기초물리학의 원리에 기초하여 빅뱅, 항성과 혹성의 형성, 그리고 복잡한 원자의 합성에 대한 이해를 얻어왔다. 그래서 지금에야 그래서 합성된 원자가 어떻게 해서 자기 복제하는 분자--환경에서 에너지를 추출하고 그 에너지를 써서 질서 있는 모양을 만들고 그 모양을 유지할 수 있게 적응한 분자--가 되었는지를 해명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 분자는 적응도가 보다 높은 분자집단을 선택하는 분자 다윈주의의 힘에 의하여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획득했을 것이다. 우리들은 이미 그 프로세스를 생각하여 그릴 수가 있다.

하나의 분자에서 차세대의 분자로 건네진 취급설명서는 어느 분자가 지배적인 것이 되는지를 결정하는 큰 힘이 되고 그 설명서에는 생존을 건 싸움이라는 시련에 견디고 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보존되어 있다. 분자의 세계의 그런 프로세스가 수억 년 사이 계속되는 동안에 최초의 생명이 서서히 조탁(彫琢)되고 있었는지 모른다.

항성

금후 새로운 발견이 있으면 이들 아이디어의 세부는 변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물리학의 관점에서 말해지는 생명의 이야기의 큰 줄기는 보이고 있다. 그래서 혹시나 이야기가 최근의 연구가 시사(示唆)할 정도 보편적이라는 것이 나타내진다면 생명은 우주의 이르는 곳에 보이는 흔한 양상일지도 모른다.

혹시나 그렇다면 울렁울렁 하겠지만 비록 생명이 흔해진다고 해도 지적생명도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화성에 혹은 목성의 위성인 에우로바에 미생물이 발견된다면 기념비적인 대 발견이 될 것이지만 비록 그렇게 되어도 사물을 생각하고, 대화하고, 창조하는 존재로서의 우리들에게 사촌이 있다는 이야기는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생명에서 의식으로 이어질 소도(小道)는 어떤 것일까?

번역=아오키가오루(青木 薫)

일본어원문=生命誕生秘密物理学者かす──カオスからの秩序

출처=https://gendai.ismedia.jp

* 원저자=브라이안 그린(Brian Greene196329.=미국 이론물리학자. 초현이론이나 다원우주론 등 최첨단의 이론물리학을 일반을 향하여 소개하는 저작이나 TV 미디어 출연으로 유명.(위키페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