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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공급에 불가결인 <드라이아이스> 적재량에 엄격한 규제.-상한을 높이는 신청에 항공사 쇄도-

간천(澗泉) naganchun 2020. 12. 19. 05:54

백신 공급에 불가결인 <드라이아이스> 적재량에 엄격한 규제.-상한을 높이는 신청에 항공사 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수송에 드라이아이스의 대량제조가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가 들리는데 그 공수에 항공당국의 엄중한 규제가 있음은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 백신은 섭씨 마이너스 70도에서 보관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공수할 때 드라이아이스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미연방항공국의 엄격한 규제에 따라 드라이아이스의 공수량에는 제한이 있고 관계자로서는 새로운 난제가 되고 있다.

 

화물항공 및 여객항공 각사는 이 제한량을 올리도록 신청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허가를 받은 것은 겨우 2개 회사이다. 따라서 세계 각지에 백신수송이라는 거대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것은 2개의 회사에 한정되어 있다.

 

신종 코로나백신을 세계 각지에 공급하기에 최대의 난관이 되는 것은 제조거점에서 접종 현장까지 저온으로 계속 보관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급주 중(=12월 제2)에도 미식품의약품국(FDA에서 긴급사용허가가 나올 것으로 보이는 화이자의 백신은 섭씨 마이너스 70(화씨마이너스 94)이하에서 보관할 필요가 있다.

출처=2020. 12. 18 비즈니스재판인사이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