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의 민족구성 및 지역분포

미국인의 민족구성 및 지역분포

 

 

 

미국의 2000년 국세조사에서는 선조 혹은 민족계열이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 조사 결과에서 지역별(주 State, 및 군 county별)의 분포도와 각 만족계열의 인구와 구성비의 그래프를 내었다.

가장 많은 선조는 독일인이고 독일계의 인구가 4,284만 명으로 총인구의 15.2%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많은 것은 아일랜드계이고 3,952만 명으로 10.8% 제3위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곧 흑인이고 2,490만 명으로 8.8%로 되어 있다.

아시아계로는 중국계가 227만 명으로 최다이고 이어서 한국계 119만 명, 일본계 110만 명 베트남계 103만 명으로 이어진다.지역분포로는 기타 이하와 같은 점이 두드러지다.

 

1, 영국인을 조상으로 한 인구는 보스톤보다 북측의 뉴잉글랜드지방과 모르몬교도가 많은 유타주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에 가장 많다.

2,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조상으로 하는 인구는 남부 제주에 많다, 시키고나 디트로이트 등 공업도시에도 집중하고 있다.

3, 멕시코계는 멕시코와의 국경이 접하는 지역전체에 널려있다.

4, 독일인을 조상으로 하는 인구는 이런 선조가 영국인, 아메리카인이나 아프리카계 미국인, 멕시코인이 사는 지역을 제     외한 전토에 널려있다.

5, 뉴욕의 중심부로부터 주변부에 걸쳐서 중심의 흑인 푸엘토리코계 지역을 둘러싼 모양으로 다음으로 이탈리아계 그리     고 다시 북측을 향하여 아일랜드계의 인구 지역으로 되어 있다.

6 미국 인디안의 계열 인구는 알라스카 및 서부의 보류지 주변에 많다.

7, 캐나다의 쾨백주와 인접하는 지역 및 뉴올리온스의 주변에는 프랑스계 미국인이 많이 산다.

8, 5대호연안이나 캐나다 국경에는 핀란드인, 네덜란드인, 노르웨이인을 선조로 하는 입식지이다.

9, 하와이일본계인, 샌프란시스코의 중국계, 플로리다의 마이아미의 쿠바인 등 특정민족계열이 집중하고 있는 특정지역     이다. 

 

주 및 출처=

콜린 우드 라드 (Colin Woodard)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그의 책 American Nations : 북미의 11 개 라이벌 지역 문화의 역사, 해적 공화국 및 해안 메인의 문화 및 환경 역사 인 랍스터 해안으로 유명합니다.

(2004년 11월 14일수록, 2020년 9월 25일. 10월 2일 <11 국의 아메리카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