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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에 대하여 12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1/5)

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1/5) -심원한 세계로 유혹한다.- 양자역학의 탄생해서 약 100년이다. 오늘 반도체를 비롯하여 LED, 레지의 정산용 계산기 등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지탱하는 여러 가지 기술에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 본질은 아직도 수수께끼로 가득 차있다. *코펜하겐해석을 낳고 물리학사에 빛나는 닐스 보아와 고고의 천재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거장이 도전하고 후속한 천재물리학자들이 차례차례로 연구에 인생을 바친 양자역학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물리학은 어떻게 변했는가. 『실재란 무엇인가 양자역학에 남겨진 구극의 물음』을 상재하였다. 사이언스라이터인 아담 베커(Adam Becker, 1984년생. 코넬대학에서 철학, 물리학을 배움, 미시칸대학 교수) 씨에게 이야기를 듣는다...

양자역학이 만들어내는 불가사의한 세계

양자역학이 만들어내는 불가사의한 세계 -양자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이라는 말을 들으면 물리학 연구보다도 SF영화를 생각해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양자역학이 기술하는 양자의 세계에서는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도 결코 꿈 이야기만은 아니다. 실제로 양자의 세계에서는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 실험이 성공했다는 보고가 있다. 소위 양자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이라 일컬어지는 것이다. 이 불가사의한 현상을 실현하는 미크로 세계에 있어서의 물질의 성질이란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이론에 대하여 물어보기로 한다. ===*순간이동 (瞬間移動/teleportation) 순간이동은 순식간에 어느 공간에 이동하는 과학적 기술로, 대개 아주 멀리 있는 곳으로 이동할 때 쓰인다.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