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두뇌를 번롱하는 양자역학, (1/5) -심원한 세계로 유혹한다.- 양자역학의 탄생해서 약 100년이다. 오늘 반도체를 비롯하여 LED, 레지의 정산용 계산기 등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지탱하는 여러 가지 기술에 응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 본질은 아직도 수수께끼로 가득 차있다. *코펜하겐해석을 낳고 물리학사에 빛나는 닐스 보아와 고고의 천재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거장이 도전하고 후속한 천재물리학자들이 차례차례로 연구에 인생을 바친 양자역학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물리학은 어떻게 변했는가. 『실재란 무엇인가 양자역학에 남겨진 구극의 물음』을 상재하였다. 사이언스라이터인 아담 베커(Adam Becker, 1984년생. 코넬대학에서 철학, 물리학을 배움, 미시칸대학 교수) 씨에게 이야기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