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임천을 초당 삼고
임천(林泉)을 초당(草堂)삼고 석상(石床)에 누어시니
송풍(松風)은 거문고요 두견성(杜鵑聲)은 노래로다.
건곤(乾坤)이 나더러 이르기를 함께 늙자 하더라.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 주제=산 속에서 사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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