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인생이 가련하다
인생이 가련하다 물 위의 부초같이
우연히 만나서 덧없이 여희거다.
이후에 다시 만나면 연분인가 하리라.
* 작자= 미상
* 출전= 진청(珍靑)
* 주제=만나고 헤어짐이 인생
'고시조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85, 임천을 초당 삼고 (0) | 2025.03.26 |
---|---|
84, 일생에 얄미울 손 (0) | 2025.03.25 |
82, 이리하여 날 속이고 (0) | 2025.03.23 |
81, 이리 보온 후에 (0) | 2025.03.22 |
80, 술 먹지 마자하고 (0) | 2025.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