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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74, 산이 하 높으니

간천(澗泉) naganchun 2025. 3. 15. 03:18

74, 산이 하 높으니

 

산이 하 높으니 두견이 낮이 울고

물이 하 맑으니 고기를 헤리로다.

백운이 내 벗이라 오락가락하는고나.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 주제=산과 강과 하늘의 조화를 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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