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산 중에 사자하니
산 중에 사자하니 두견이도 부끄럽다.
내 집을 굽어보며 솥 적다 하는고야.
군자는 안빈낙도니 그 분인가 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 주제=가난함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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