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꽃이 진다하고
꽃이 진다하고 새들아 슬퍼마라.
바람에 흩날리니 꽃의 탓 아니로다.
가노라 휘 젔는 봄을 시기해 무삼 하리오.
작자-미상
출전- 진청(珍靑)
주제-가는 봄을 아쉬워함.
'고시조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 꽃 피자 술 익고 (0) | 2025.01.26 |
---|---|
24, 기러기 손으로 잡아 (0) | 2025.01.24 |
23, 귀 먹은 소경이 되어 (0) | 2025.01.23 |
22, 기러기 다 날아가니 (0) | 2025.01.22 |
20, 금풍이 부는 밤에 (0) | 202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