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鳴(명-울다)
이 글자는 口(구-입)+鳥(조-새)로 이루어진 글자로서 새가 입으로 지저귀는 것을 나타낸다.
새들은 깊은 숲 속에서 소리 내어 울어서 자기의 존재를 나타내어 자웅이 만나게 되는 것이다.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이라는 말이 있다. 한다.
태산이 떠나갈 듯 요란하더니 겨우 쥐 한 마리 튀어나왔다는 말이다.
예고만 떠들썩하고, 실제 그 결과는 보잘 것 없음을 비유할 때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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