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25)
명군이 신하를 부림은 두 개의 자루뿐이다.
明主之導制其臣, 二柄而已矣. (韓非子, 二柄)
명주지도제기신, 이병이이의. (한비자, 이병)
도제(導制)라 함은 부린다는 말한다.
명군이 신하를 부리는 것은 두 개의 자루(손잡이) 뿐이다.
그 두 자루란 상과 벌이다.
곧 잘하면 상을 주고 잘못을 저지르면 벌을 주어서 통제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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