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238)
가장 큰 괴로움을 당해보지 않고서는 사람 위에 설 수 없다.
不受苦中苦, 難爲人上人. (通俗編)
불수고중고, 난위인상인. (통속편)
<고중고(苦中苦)>란 괴로움 중에서도 괴로움이란 말이니 가장 괴로움 곧 극한상태의 괴로움을 말한다.
극한상태의 괴로움을 체험하지 않고서는 사람 위에 설 수 없다함이다.
자신이 극한상태의 괴로움을 당해보지 않으면 남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고
역경을 견디는 인내력이 연단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처럼 자란 사람보다 극한상태의 고통을 당해본 사람일수록
지도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 자격이 더 있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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