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돌연 사라진다면 어떻게 되는가
달이 돌연 사라진다면 생각되는 시나리오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1, 파편이 지구에 떨어진다
달이 사라지는 방법에도 따르겠지만 화산이 없기 때문에 자폭할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거대한 운석이 충돌할 가능성은 있다. 인공위성에 부닥칠 위험도 있을 수 있다. 전파 장해가 일어나거나 태양 빛이 가려지거나 할 수 있다. 거대지진은 아니고 공룡이 절멸할 정도로 페닉이 일어날는지 모른다.
2, 조석 간만이 없어진다.
있을 수 없지만 돌연 사라진다면 바로 느낄 수 있는 현상으로서 조석 간만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물론 태양의 인력도 작용하고 있지만 달에 의한 힘도 상당하다. 간만의 차가 적어지면 낚시질 하기는 어려워진다. 어업에 영향이 날는지 모른다. 물고기의 생태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부인하지 못한다. 바다의 움직임이 바뀌면 지구 전체의 생태도 그리고 사람이 살 수 없게 될 것이다.
3, 천문 관측이 바뀐다.
달은 옛날부터 문학에 등장했었다. 대낮에는 별로 의식하지 않지만 밤이 되면 적적해질 것이다. 물론 달맞이 놀이도 없어질 것이다, 물론 월식이나 일식 같은 것도 없어진다.
한편 달빛으로 가려지는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별을 관찰하기는 좋을 것이다. 별똥별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4, 지구의 자전속도가 변한다.
달이 지구의 둘레를 돌기 때문에 지구의 자전 속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 일설에 따르면 지구 탄생시의 자전주기는 8시간이었다고 한다. 달의 인력에 의하여 서서히 24시간으로 느려진 것이라 한다. 그러나 우주공간에는 마찰이 거의 없다.
달이 사라졌다고 해서 갑자기 자전속도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1일은 24시간이 되지 않는다. 태양을 도는 공전주기에도 영향이 나타날지 모른다. 40억 년 전은 1년이 400일, 1일이 22시간이었다. 시계나 달력이 의미가 없어질 것 같다.
5, 자전축이 어긋나서 계절이 없어진다.
물이 들어 있는 양동이를 휘돌리면 그런 대로 안정된다. 달이 공전하고 있으므로 지구의 자전축이 안정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만일 달이 사라지면 자전축이 흔들린다.
일설에 따르면 현상보다 30도 정도 기울는지 모른다. 그러면 계절의 변화가 없어진다. 거꾸로 북극이나 남극이 열대가 된다.
지구환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6, 달은 규칙 바르게 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달이 규칙 바르게 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꽤 많이 흔들리며 돌고 있다. 원래 원 궤도를 돌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달이 크게 보이는 소위 수퍼문은 타원 궤도 중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한 위치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개기일식과 금환일식의 다름도 같다. 실제로 달은 매년 약 3센티씩 지구로부터 멀어져가고 있다. 그렇게 변덕쟁이이니까 갑자기 사라질는지도 모른다.*
일본어원문=今、月が突然消滅したらどうなる?ありえそうな5つの影響
출처=https://www.inc-reliance.jp/science/5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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