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2021년의 우주 뉴스 1

즐거운 2021년의 우주 뉴스

 

2021년은 바야흐로 국제적인 우주탐사 경쟁이 격화하여 미국, 중국, 러시아, EU, UAE가 앞 다투어 달과 화성에로 탐사기를 날린다. 민간 기업의 약진도 눈부시게 달을 목표로 몇 가지의 임무가 계획되고 있다. 그 중에는 고인의 유회를 두고 온다는 진기한 임무도 있다. 아무튼 달과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거대우주선 <스타 십>을 개발 중인 스페이스X도 새로운 발사를 예정하고 있다. 인류가 처음으로 화성에 가는 날도 점점 현실미를 띠게 되었다. 목성에 도착하는 날은 아직 먼 일일는지 모르나 이런 이유로 2021년의 우주뉴스를 보기로 한다.

 

즐거운 2021년의 우주 뉴스 1

 

 

1, 화성에로의 임무 3개

 

1) NASA의 퍼스베란스

 

2021년 화성에는 지구에서 3조의 내방자가 비래한다. 1번 승자는 NASA의 퍼스베란스(Perserverance)인데 2020년 7월 30일에 화성을 향하여 출발하여 2021년 2월 18일 착륙 예정이다.

NASA의 소죠너(Sojourner）, 쌍둥이 탐사기 스피리트(Spirit)와 오포튜니티(Opportunity）, 그리고 큐리오시티(Curiosity）에 이어서 인류사상 5번째의 로버가 되는 퍼스베란스의 주 임무는 화성에 일찍이 갱명이 존재하고 있었던 흔적을 발견하는 것이다. 착륙지점으로 선택된 제로제로 크레이터는 수십억 년 전까지는 호수였다고 생각되고 있어서 규소나 탄산염 등 생명의 흔적을 머물게 하는 역할을 하는 광물의 존재가 기대되고 있다.

퍼스베란스가 여기서 채취하는 토양 샘플은 보존용기에 저장되어 다음에 찾아오는 탐사기와 연계하여 언젠가 지구로 보내질 예정이라 한다. 다시 퍼스베란스에는 인제뉴티(Ingenuity）라는 소형 드론도 탑재되어 있어서 위성보다 훨씬 가까이 화성의 표면을 볼 수 있게 되고 있다고 한다. 인류가 다른 혹성에 비행물체를 날리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도대체 어떤 광경을 보여줄 것인가.

 

2) 중국의 천문1호

 

중국 첫 화성탐사기 천문1호는 2021년 4월 23일에 도착할 예정이다. 화성궤도를 주회하는 오비터(orbiter)와 로버(rover)로 구성되어서 2대 합쳐서 13개의 과학 페이로드(payload.)를 전개한다는 의욕적인 임무로 되어 있다.

중국국가항천국(CNSA）가 공개한 화상을 보면 화성의 지평선에서 또 하나의 화성이 떠오르거나 있을 수 없을 정도 가까이 지구가 그려진다든지 여러 가지 흥밋거리가 만재되어있다. 중국은 2021년 내에도 천궁(天宮) 모듈을 발사하여 자국의 우주정거장의 기초를 확립할 예정이다. 금후 4년에 걸쳐서 완성시킬 우주정거장은 금후 다시 우주탐사임무를 발전시켜 갈 중요한 기지가 될 것 같다.

 

3, 아랍연맹국(UAE）의 <알 아말> 등

 

그리고 3번째는 아랍연맹국(UAE）의 화성탐사기 <알 아말(al-Amal/희망)>, 별명 <HOPE>이다. 2020년 7월 20일에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IIA 로켓으로 발사되어 2021년 2월에는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알 아말>은 오비타(orbiter/탐사기)뿐이지만 화성의 자전에 맞추어 적도궤도를 주회하므로 장기간에 걸쳐 같은 지점을 관측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 한다.

2021년은 UAE의 건국 50주년기념 해이다. 나라의 위광을 걸고 상징적인 의미도 큰 임무라 한다.

실은 다시 하나 구구우주기관(ESA)의 로사린드 프랑크린(Rosalind Franklin) 탐사기도 2021년에 화성에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개발이 늦어져서 26개월 간 연기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조정 후 출품 예정일은 2022년 9월 20일로 2023년 6월 10일에는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라 한다.

출처=https://www.gizmodo.jp/2021/01/space-news-we-ll-be...

기자=야마타 지도라(gizmodo,jp)

일본어원문=楽しみな宇宙ニュース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