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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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아첨하는 자는 나의 적이다.
諂諛我者吾賊也.(荀子, 修身)
첨유아자오적야.(순자, 수신)
나에게 아첨하여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나에게는 해로운 적이라는 말이다.
세상을 사노라면 많은 사람과 만나게 되는데 최종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나 이외에는 없다.
그러므로 나를 솔직하게 비판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나 자신을 위하여 의견을 내어주는 사람을 중시하여야 한다.
나의 결점을 비판해주면서 대하는 사람이라야 나의 성장을 돕고 활동 환경을 좋게 해주는 스승으로 여길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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