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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의 문제 2

싱귤라리티(singularity)와 2045년의 문제란? (1/2)

싱귤라리티(singularity)와 2045년의 문제란? (1/2) 테크놀로지계에 있어서의 싱귤라리티란 사람보다도 인공지능 쪽이 현명해지는 분기점을 말한다. 혹은 인공지능 자체로 자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되고 자기개선을 반복하여 인간의 지능을 훨씬 초월하게 되는 것이 가능해지는 때를 싱귤라리티라고 정의하는 경우도 있다. 이 말은 1950년대에 처음으로 테크노로지에 쓰여 2005년에 출판된 로 주목하게 되었다. 본서 안에서 싱귤라리티의 원칙은 39항목에 걸쳐 설명되고 있는데 강연(2017년 2월 7일)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2029년경에 언어이해분야에서 사람과 같은 수준이 되고, 2030년대에는 뇌와 크라우드가 통신하게 되고, 2045년까지에 우리들은 지금보다 10억 배 많은 지식..

AI시대에서 변하는 직업(2/3)

AI시대에서 변하는 직업(2/3) 2) AI는 참으로 인류를 초월하는가. 이렇게 진화가 급속하면 게임의 세계와 같이 가까운 장래에 AI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여러분은 이라는 것을 들은 일이 있는가. 무아의 법칙이란 미국의 반도체 메이커인 인텔사의 창업자의 한 사람인 고돈 마이가 제창한 라는 반도체 업계의 법칙이다. 알기 쉽게 말하자면 컴퓨터는 매년 배배로 게임처럼 성능이 향상된다는 뜻인데 당시에는 그다지 참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라 한다. 그러나 현실로는 컴퓨터는 무아의 법칙을 실증하는 듯이 현재까지 처리능력을 향상시켜왔다. 만일 금후에도 이런 베이스로 컴퓨터가 진화를 계속하는 경우에는 언젠가 AI를 탑재한 컴퓨터가 인간의 능력을 상회하고 말 것이 아닌가 하는 ..

오늘의 명언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