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편견 3

6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7)

6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7) 편견이 없고, 집착이 없고, 완고함이 없고, 아집이 없다. 毋意, 毋必, 毋固, 毋我. (論語, 子罕) 무의, 무필, 무고, 무아. (논어, 자한) 공자에게는 의(意), 필(必), 고(固), 아(我)의 건전하지 못한 점이 전혀 없었다. 의(意) 곧 주관적인 억측이나 사견에 의한 편견이 없고, 한 가지 일에 융통성 없이 집착하여 억지로 밀고 나아가는 바가 없으며, 고루한 하나의 판단에 완고함이 없고, 자기본위로 생각하는 아집이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ekXSLN7tVc

오늘의 명언 2022.06.26

3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70)

3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70) 남을 아는 자는 지혜로운 자이고 자기를 아는 자는 밝은 자이다. 知人者智, 自知者明. (老子, 33) 지인자지, 자지자명. (노자, 33) 남을 안다는 것은 지혜로운 것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명지 곧 더 밝은 자이다. 흔히 사람들은 남은 알아도 자기 자신은 아는 듯하지만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지나친 호감이나 관대함으로 편견을 가지기 때문에 자신을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다. 자기 자신을 냉철하게 판단할 수 있는 자라야 명지를 가졌다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L_4VYHzJ9k

오늘의 명언 2022.03.11

7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사람은 그 친애하는 바에 따라 치우친다. 人之其所親愛而辟焉. (大學) 인지기소친애이벽언. (대학) 사람은 자신이 곱게 보는 사람 또는 친한 사람에 대해서는 치우쳐 대한다. 애정이나 이익 때문에 마음이 끌리어 바른 판단을 못하게 되어 공평함을 잃게 되는 것이다. 눈에 콩깍지가 쓰인다는 속말을 생각해보라.

오늘의 명언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