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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라 2

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천 마리의 양의 가죽은 한 마리의 여우의 겨드랑이에 미치지 못한다. 千羊之皮, 不如一狐之腋.(愼子 內篇) 천양지피, 불여일호지액.(신자 내편) 천 마리의 양의 가죽을 합쳐도 한 마리의 여우의 겨드랑이의 하얗고 아름다운 가죽에 미치지 못한다. 적어도 귀한 것 혹은 한 사람의 위인의 업적이 수많은 범인의 업적은 따르지 못한다. *신자(愼子/신도(慎到)=중국전국시대의 법가와 도가에 속하는 사상가이다 이름은 도(到)이다. 제(齊)나라 선왕(宣王) 때에 제나라에 가서 직하(稷下)의 학사로서 추연(鄒衍)과 전병(田騈) 등과 의론하고 저술을 함. 거의 같은 시대의 상앙(商鞅)、신불해(申不害)와 함께 법가사상을 형성한 사상가이다.

오늘의 명언 2023.01.18

5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130)

5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130)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 管鮑之交. (史記, 管晏列傳) 관포지교. (사기, 관안열전) 서로 이해하여 이해를 초월한 신뢰가 두터운 우정을 말한다.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명재상 관중(管仲)과 대부인 포숙아(鮑叔牙)의 좋은 친구로서의 교제에서 유래한다. 제나라 환공에 벼슬한 관중과 포숙아는 어려서부터 사이좋은 친구였다. 일찍이 장사를 하여 관중이 배분을 많이 받았을 때에도 포숙아가 가난함을 알고 결코 비난하는 일이 없고 관중이 포숙아 때문에 하는 일의 계획이 실패하여 포숙아를 곤궁에 빠뜨린 때에도 포숙아는 이불리를 따져서 비난하지 않았다. 또 관중이 전투에서 패하여 도망쳐 왔을 때에도 포숙아는 어머니를 봉양하고 있음을 알고 결코 악담을 하지 않았다. 포숙아는 후에 환공에..

오늘의 명언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