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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23

4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7)

4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7) 나라가 불화하면 출전해서는 안 된다. 전쟁에는 국가의 통일된 의도, 군대의 결속, 진영의 단합, 전투에서의 일사불란한 결전의지가 있어야 한다. 군대 내부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작전상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병사 간에 불화가 없어서 일치단결할 때에만 출진해야 한다. 不和於國, 不可以出陣.(吳子, 圖國) 불화어국, 불가이출진.(오자, 도국)

오늘의 명언 2023.04.27

4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3)

4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3) 백전백승이 선의 선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선의 선이다.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소위 백전백승이 최고로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가장 뛰어난 방법은 적병과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곧 전투를 피하여 승리를 획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百戰百勝, 非善之善者也, 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孫子) 백전백승, 비선지선자야, 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 (손자)

오늘의 명언 2023.04.23

4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0)

4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0) 그대에게 부탁하느니 제후 된다 말하지 마라. 한 장수 공 이루려고 일만 사람의 뼈 다 마른다. 최저의 생활도 할 수 없게 하는 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전쟁에 공을 세워 제후가 된다고 자랑마라. 는 한 사람 장군의 공은 무수한 병사의 희생 끝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경구로 널리 회자되는 구절이다. 憑君莫話封侯事, 一將功成萬骨枯.(己亥歲, 曹松) 빙군막화봉후사, 일장공성만골고.(기해세, 조송)

오늘의 명언 2023.04.20

3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83)

3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83) 병법에서 졸렬하게 싸우더라도 속히 끝맺는 게 좋다는 말은 들었어도, 교묘하게 싸우면서 오래 끄는 게 좋은 경우는 본 적이 없다. 고래로 전쟁은 속히 집중하여 싸우는 것이 좋다고는 들었어도 우물쭈물 하여 국가 국민을 위하여 좋다는 예는 없다. 장기전은 피하고 뻘 속에 빠지는 일은 없어야 한다. 兵聞拙速, 未睹巧之久也.(孫子) 병문졸속, 미도교지구야.(손자)

오늘의 명언 2023.03.24

2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51)

2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51) 거북이 등에 털이 나고 토끼 머리에 뿔이 나니 장차 전쟁이 일어날 징조이다. 大龜生毛而兎生角, 是甲兵將興之兆.(述異記) 대구생모이토생각, 시갑병장흥지조.(술이기) 원래 거북이는 털이 없고, 토끼는 뿔이 없는 동물인데 털이 나고 뿔이 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는 말이다. 곧 이것은 전쟁이 일어날 징조라 함이다. *『술이기(述異記)』= 산천 등 지리에 관한 기이한 소문이나 진기한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 등을 모은 소설집으로 중국 은(殷) 나라 주왕(紂王) 시대의 신화 전설이다.

오늘의 명언 2023.02.20

1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

1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 나라가 불화하면 출전해서는 안 된다. 不和於國, 不可以出陣.(吳子, 圖國) 불화어국, 불가이출진.(오자, 도국) 전쟁에는 국가의 통일된 의도, 군대의 결속, 진영의 단합, 전투에서의 일사불란한 결전의지가 있어야 한다. 군대 내부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작전상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병사 간에 불화가 없어서 일치단결할 때에만 출진해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3.01.16

1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

1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 전쟁은 나라의 큰일이요, 죽고 사는 땅이요, 남아 있고 망해 없어지는 길이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兵者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孫子, 計篇) 병자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손자. 계편) 병 곧 전쟁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큰 문제이다. 국민의 생사가 결려있고 국가의 존망이 갈리는 길이다, 그러므로 그것을 잘 생각하고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의 명언 2023.01.11

전쟁에서 인공지능이 악용되는 <딥 페이크>

전쟁에서 인공지능이 악용되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AI에는 AI밖에 대항할 수 없는가? AI에 의한 페이크 화상의 생성수법인 로 만들어진 우크라이나의 제렌스키 대통령이 항복 성명을 낸다는 페이크 동영상이 3월 16이에 네트로 공개되어 Facebook이나 YouTube 등이 이어서 동영상을 삭제한다는 소란이 있었다. 나라의 지도자가 된 페이크가 확산함으로써 안전보장 상의 위험성은 2018년에 YouTube로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있을 수 없는 발언을 하고 있는 페이크동영상이 화제가 된 때에도 지적되고 있다. 어째서 그런 위험한 기술을 만들었는지 하고 AI의 기술개발에 비판이 생긴 것 같은데 여러분이 즐겨 보고 있는 영화 등의 CG(자동차전문지)에서도 영상이나 화상에 사람을 합성하는 기술은 쓰이고 ..

과학/과학 2022.10.28

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5)

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5) 삼십육계 중에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다. 三十六策, 走是上計. (南齊書) 삼십육책, 주시상계. (남제서) 삼십육 책이란 여러 가지의 전략을 말한다. 이길 수 있는 전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군을 철퇴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이다. 철퇴하여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다음의 기회를 노릴 수가 있으니 가장 좋은 방책이라 함이다. * - 중국남조의 제(齊)나라에 대하여 쓴 역사서로서 양(梁)나라의 숙자현(蕭子顯)이 쓴 기전체 사서이다. 24사의 하나이다. 본기 8권, 지(志) 11권, 열전 40권, 합 59권이다. 고제(高帝)의 건원(建元)원년(479년)에서부터 화제(和帝)의 중흥(中興) 2년(520년)까지의 남제(南齊)의 역사가 적혀 있다.

오늘의 명언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