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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3

미국사상 가장 용기 있는 여성 <로자 파크스>

미국사상 가장 용기 있는 여성 로자 파크스(Rosa "Lee" Louise McCauley Parks, 1913년 2월 4일 - 2005년 10월 24일)=미국의 공민권운동활동가。 미국 역사에서 흑인차별 문제는 뿌리가 깊다. 링컨 대통령의 노예해방선언 후에도 남부 지역에서는 흑인 차별의 뿌리가 깊어서 당시 버스 안에서도 좌석에 흑인용과 백인용이 나뉘어져 있었다. 엄연히 남아있는 흑인차별에 대해서 보고 넘기는 가운데 로자 파크스는 혼자서 그 부당함에 대항해서 당당히 백인용 좌석에 앉은 것이었다. 그 결과 로자 파크스는 짐크로우법(Jim Crow laws=1870년대에서 1960년대까지 미국 남부에서의 주, 군, 시정촌 수준에서의 인종 격리하는 규칙과 조례이다.Jim Crow란 말의 어원은 얼굴을 검게 칠하..

대담; <인간중심의 AI>의 사회실장을 목표로 하여(전편)

대담; 의 사회실장을 목표로 하여(전편) -AI윤리가 묻는 의 관계성- AI기술은 사람들의 생활 향상에 크게 공헌하기 시작하였다. 그 한편 적절한 사용, 운용, 관리되지 않는 일에 의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나 다양성, 공평성을 손상시킬 두려움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19년 3월에 일본정부는 을 발표하였다. AI의 사회실장(實裝)을 향한 광범한 과제가 클로즈업(close-up)되었다. 일본 유니시스 그룹(Nihon Unisys, Ltd.)도 2020년 2월 을 발표하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모색을 출발하였다. 본고에서는 AI활용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를 밟고 이제부터의 AI의 윤리가 어떻게 있어야 할 것인지를 도쿄대학미래비전연구센터 특임강사인 에마아리사(江間有沙) 씨와 일본유니시스주식회사 펠..

5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5)

5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5)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도 사납다. 苛政猛於虎也. (禮記, 檀弓) 가정맹어호야. (예기, 단궁) 천부의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고 과중한 세금을 물리며 노역에 무리하게 동원하는 등 백성을 착취하고 억압하는 정치는 호랑이보다도 무섭다는 말이다. 어느 날 공자가 여행 중에 무덤가에서 슬피 우는 부인을 만났다. 제자인 자로(子路)를 시켜 알아보니 시아버지가 호랑이에 물려서 죽었고 남편도 그리고 아들마저 호랑이에 물려서 죽어서 여기에 묻혀있다고 했다. 그러면 이렇게 무서운 호랑이가 있는 곳을 떠나지 않은가 하고 물으니 대답이 하고 대답했다. 이를 보고 공자가 말하기를 라 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ZS2S_l00To

오늘의 명언 2022.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