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10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군자는 의를 밝히고, 소인은 이익 됨을 밝힌다. 君子喩於義, 小人喩於利. (論語, 里仁) 군자유어의, 소인유어리. (논어, 이인) 어떤 해결해야 할 사태에 직면했을 때, 그 일을 처리하는 방법으로서 군자는 그에 대하는 자신의 행동이 의로운가하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소인이 생각하는 것은 손해가 되느냐 이득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D3wn58mDe6A

9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설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걱정한다. 不患無位, 患所以立. (論語, 里仁) 불환무위, 환소이립. (논어, 이인) 지위를 얻을 수 없음을 걱정하는 것보다 그 지위에 설만한 실력이 없음을 걱정하고 실력을 체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8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必有隣. (論語, 里仁) 덕불고필유린. (논어, 이인) 덕스러운 일을 하는 사람은 결코 외롭지 않다. 반드시 따르는 사람이 생긴다. 처음에는 폄훼하거나 비방하여 방해하는 자가 있어도 한 때를 극복하고 나면 그들도 동조하게 된다.

6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 군자는 말은 더디고, 행동은 민첩하기를 바란다. 君子欲訥於言而敏於行. (論語, 里仁) 군자욕눌언언이민어행. (논어, 이인) 군자는 말은 과묵해도 행동은 민첩해야 한다. 말에는 실천하는 행동이 수반 되어야 하는데 말만 앞서고 실행은 더디기 쉽다. 군자는 말을 잘하기보다 실천을 잘 해야 한다 함이다. 다변 능변보다 과묵한 편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