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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3

6, 갈리레오 갈리레이(이탈리아어 : Galileo Galilei) 이야기(2/8)

6, 갈리레오 갈리레이(이탈리아어 : Galileo Galilei) 이야기(2/8)  2, 이름 이탈리아 토스카나지방에서는 장남의 이름에는 성(姓)>을 단순형으로 하여 그 이름으로 하는 일이 있다. 아버지인 빈첸조 갈리레이(Vincenzo Galilei, 1520-1591, 이탈리아의 작곡가, 음악이론가, 천문학자, 물리학자)의 제1자(장남)가 갈리레오 갈리레이>라고 명명된 것도 장남이기 때문이다. 갈리레오(Galileo)는 갈리야의 사람(갈리야인)>이라는 의미의 말이고 복수형 는 갈리야의 사람>이나 그리스도교도(들)>를 가리킨다. 이탈리아에서는 특히 위대한 인물을 성이 아니라 이름( 소위 퍼스트네임)으로 부르는 습관이 있다.( 단테. 아리규리. 레오나르도(다빈치). 미네란제로...등),

세계의 과학자 2024.06.18

4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0)

4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0) 이름은 실질의 손님이다. 실질이 주인이라면 이름은 손님과 같다. 주인은 없고 손님만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실질을 지니지 않은 인간은 아무 쓸모도 없는 것이다. 요임금이 왕위를 맡아달라는 말에 대한 허유의 대답으로서 요임금이 나라를 잘 다스리고 있는데, 내(허유)가 그 왕위를 대신한다는 것은 실질은 요임금이 다하고 이름만을 위하여 왕위를 맡으라는 말인가? 하고 거절하는 말이다. 名者實之賓也.(莊子, 內篇, 逍遙遊) 명자실지빈야.(장자, 내편, 소요유)

오늘의 명언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