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어미 개와 강아지 261.어미 개와 강아지 출산이 가까운 암캐가 양치기에게 새끼 낳을 장소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암캐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자 이번에는 거기서 새끼를 키우고 싶다고 했다. 양치기는 그 소원도 들어주었다. 그러나 강아지들이 성장하여 어미 개를 지킬 만하게 되자 어미 개는 그 장소를 점령해버려서 양치기가 다가가는 것마저도 허용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j1RAAtYM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3.04.10
예의염치를 알고 지키는 사회 예의염치를 알고 지키는 사회 별로 점잖지는 못하지만 “체면을 구긴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쉽게 생각하면 자신의 신분에 맞지 않은 일을 해서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뜻일 것이다. 지난 11월 2일 나는 내자와 함께 보건소에 독감예방 접종을 받으러 간 일이 있었다. 전날 뉴스에 예방 접종을 받을 .. 단상/월요단상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