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어미 개와 강아지
출산이 가까운 암캐가 양치기에게 새끼 낳을 장소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암캐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자 이번에는 거기서 새끼를 키우고 싶다고 했다.
양치기는 그 소원도 들어주었다.
그러나 강아지들이 성장하여 어미 개를 지킬 만하게 되자 어미 개는 그 장소를 점령해버려서 양치기가 다가가는 것마저도 허용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j1RAAtYM
'이솝 이야기 > 이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3.양치기와 양 (0) | 2013.04.25 |
---|---|
262.개와 가죽 (0) | 2013.04.18 |
259.모기와 황소 (0) | 2013.03.21 |
258.아버지를 매장하는 종달새 (0) | 2013.03.05 |
257.물가의 사슴 (0) | 201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