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고양이와 쥐들 어떤 곳에 쥐들이 넘치는 집이 있었다. 어떤 고양이가 그에 착안하여 그 집에 들어가자 쥐를 한 마리를 또 한 마리씩 잡아먹었다. 쥐들은 먹힐 것이 무서워서 둥지 구멍 속에 숨었다. 고양이는 쥐가 전혀 잡히지 않으므로 무슨 묘책을 써서 쥐들을 끌어내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못에 뛰어 붙어서 그에 매달려 죽은 척하였다. 한 마리의 쥐가 슬그머니 나와서 그녀를 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안녕하세요. 마담. 비록 당신이 가루 부대가 되었다 해도 당신 곁에야 다가가겠습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sFmtU8Pjd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