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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9

6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4)

6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4) 배우기를 싫어하지 않고, 사람에게 가르치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배우기를 싫어하지 아니한다.”고 한다. 이 말은 내가 이해하는 지식이 틀린 것은 아닌지, 다른 주장은 없는지, 반대 의견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폭 넓게 배워야 하고, 다음은 깊이 생각하여 과연 내가 아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를 따져 보아야 하고, 그 다음에는 자신이 확신하는 지식을 자신의 말로 고쳐서 자기 것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가르치는 데 게으르지 않는다.” 했다. 이 말은 우선 가르치기 위하여 교육 대상자에 맞도록 나의 확신 있는 지식을 번역하여 그것을 직접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에 싫증을 느끼거나 게으르지 않는다 함이다.(공자의 말이다.) 學而不厭, 誨人不倦.(論語,..

오늘의 명언 2023.06.03

방문자 100만 명을 맞고서

방문자 100만 명을 맞고서 『논어』에 “배우기를 싫어하지 않고, 가르치는 데 게으르지 않는다.(學而不厭하며 誨人不倦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씀은 교육자로서의 나의 좌우명이었다. “배우기를 싫어하지 아니한다.”고 한다. 이 말은 내가 이해하는 지식이 틀린 것은 아닌지, 다른 주장은 없는지, 반대 의견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폭 넓게 배워야 하고, 다음은 깊이 생각하여 과연 내가 아는 것과 어떻게 다른지를 따져 보아야 하고, 그 다음에는 자신이 확신하는 지식을 자신의 말로 고쳐서 자기 것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함이다, 또 “가르치는 데 게으르지 않는다.” 했다. 이 말은 우선 가르치기 위하여 교육 대상자에 맞도록 나의 확신 있는 지식을 번역하여 그것을 직접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에 싫증..

나의 이야기 2022.12.31

12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65)

12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65) 위와 아래가 서로 이만을 취하면 나라가 위태로워질 것이다. 上下交征利면 而國이 危矣리이다.(孟子 梁惠王上1) 상하교정리면 이국이 위의리이다.(맹자 양혜왕상1) 만일 윗사람도 아랫사람도 제각기 자기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움직인다면 그 나라의 존립은 위태로워질 것이다. 이기심을 내버려둔다면 국가 질서가 붕괴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는 인과 의가 필요하다. 인(仁)이란 가족을 중심으로 하여 다른 사람에게로 번지는 사랑이고 의(義)란 바른 사회질서를 위한 숭경의 감각이라 할 수 있다. 맹자는 고 한다.

오늘의 명언 2022.12.31

8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8)

8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8) 후배가 두렵다. 後生可畏也. (論語. 子罕) 후생가외야. (논어, 자한) 후배인 젊은이에게는 장래가 있기 때문에 두려워해야 할 존재이며, 귀히 여겨야 할 존재이다. 그들의 공부와 노력이 장차 얼마나 큰일을 해낼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후진들의 무한대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격려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pYwKkfUTs

오늘의 명언 2022.08.06

8월 2일, 오늘 명심힐 명언 (214)

8월 2일, 오늘 명심힐 명언 (214) 배우지 않으면 쉬 노쇠해진다. 不學便老而衰. (近思錄, 爲學) 불학편노이쇠. (근사록, 위학) 배운다는 것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에 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여 지식이나 기능이나 태도를 몸에 지니게 하는 일이다. 아무런 목표도 향상하려는 노력도 없이 살면 쉽게 늙어서 쇠해진다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_9ZRHaFw9s

오늘의 명언 2022.08.02

7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5)

7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5) 배운 후에 부족함을 알고 가르친 후에 어려움을 안다. 學然後知不足, 教然後知困. (禮記, 學記) 학연후지부족, 교연후지곤. (예기, 학기) 우리는 배움으로써 자신이 부족함을 알게 되고 가르치고 난 다음에 가르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는 말이다. 남에게서 배우는 것보다도 남을 가르친다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므로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몇 배의 연구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의 명언 2022.07.24

2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57)

2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57) 소인의 학문은 귀로 들어서 입으로 나온다. 小人之學也入乎耳, 出乎口. (荀子, 勸學) 소인지학야입호이, 출호구. (순자, 권학) 소인은 학문을 함에 있어서 귀로 들어서 곧바로 남에게 팔아넘기므로 배운 내용이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이를 구이지학(口耳之學) 이라 했다. 학문을 하는 이유는 듣고 배워서 자신의 의식 속에서 새기고 익혀서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려는 것이다. 그런데 소인은 자기 향상보다도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팔려는 생각이 앞서있다. 순자(荀子)는 다시 말하기를 고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mcjHisiT1E

오늘의 명언 2022.02.26

7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배운 후에 부족함을 알고 가르친 후에 어려움을 안다. 學然後知不足, 教然後知困. (禮記, 學記) 학연후지부족, 교연후지곤. (예기, 학기) 우리는 배움으로써 자신이 부족함을 알게 되고 가르치고 난 다음에 가르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안다는 말이다. 남에게서 배우는 것보다도 남을 가르친다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므로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은 몇 배의 연구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의 명언 202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