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야기. (3-3/5)
==유명한 화가이면서 해부학, 기하학 등 많은 연구를 하였다.==
8)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1507년, 프랑스 왕 루이 12세가 밀라노에 입성하면서 다 빈치는 왕실 부속 화가로 임명되어 다시 밀라노로 갔다.
이 시기는 평온하여, 그는 주로 과학 연구와 『성 요한』, 『성 안나』 등의 작품에 몰두했다.
1512년 프랑스군이 밀라노에서 퇴각하자, 이듬해 다 빈치는 로마 교황 레오 10세의 동생 줄리아노 데 메디치(이탈리아어: Giuliano de' Medici, 1453-1478, 이탈리아 피렌체공화국의 정치가)의 요청으로 로마로 갔다. 1516년 줄리아노가 사망하자, 다 빈치는 알프스를 넘어 프랑스로 가서 프랑수아 1세의 궁정에 몸을 의탁하게 되었다. 그는 앙부아즈 외곽의 클로 뤼세 성에 거주하며 프랑스 왕의 축제 행사를 기획하거나 운하 공사에 참여했다.
1519년 5월 2일, 앙부아즈에서 객사하였으며, 그곳의 생플로랑탱(St.Florentin) 교회에 묻혔다.
출처: 스기우라 아키라(杉浦明平) 번역,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기』 상, 1954년, 이와나미 문고, p.3-6
출처=https://www.y-history.net › appendix <세계사의 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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