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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노벨화학상, 미⦁ 독 2씨에게 수여,

간천(澗泉) naganchun 2021. 10. 7. 04:36

2021년 노벨화학상, 미⦁ 독 2씨에게 수여,

--다채로운 분자를 만드는 불제유기촉매를 개발--

 

2021년 노벨화학상, 미⦁ 독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6, 2021년의 노벨화학상을 다채로운 분자를 만들어내기 위한 불제유기촉매(不齊有機觸媒)를 개발한 독일 막스 프랑크석탄연구소의 벤자민 리스트( Benjamin List) 소장. 교수(53)와 미국 프린스톤대학의 데이비드 마크밀리안(David William Cross MacMillan)교수(53), 2씨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하였다.

 

촉매는 화학반응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쓰이는 물질로서 그 자체는 반응 전후에 변화하지 않는 것이다. 화학연구에 불가결로 금속과 산소가 쓰였다. 이런 가운데 양씨는 2000년 각각 독립으로 <불제유기촉매>라 불리는 제3의 타입의 촉매를 개발하였다. 산소나 질소, 유황, 인 등의 일반적인 원소로 되어 있어서 환경에 친화적이고 안가로 제조되는 이점이 있다.

 

바른 손과 왼 손처럼 유기화합물을 만드는 원자의 수나 종류가 같은데 거울에 비치듯이 방향이 반대인 물질을 <경상체(鏡像体)>라 한다. 양자는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유용한 일방만을 생기게 하는 <불제합성(不齊合成>이 요구된다. 의약품 제조 등에서 이들 한쪽만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양씨가 개발한 촉매는 불제합성에 유용하여 이용이 갑자기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양씨의 성과를 기회로 유기촉매연구는 현저하게 발전하였다. 양씨는 이 분야를 계속하여 견인하여 다채로운 반응에 구실을 할 것을 나타냈다. 의약품이나 태양전지에 쓰이는 분자 등 모든 것을 효율이 좋게 만들어내는 데에 길을 열었다고 한다. 노벨재단은 <인류에 최대의 이익을 가져왔다.>고 평가하고 있다.

 

상금 계1000만 스웨덴 크로나(12600만 엥)가 양씨에게 주어진다. COVID-19의 확대로 작년에 이어 수상자는 1210일에 스웨덴에서 개최되는 수상식에 출석하지 않고 거주국에서 표창을 받는다.

일본어원문=ノーベル化学賞米独2氏 多彩分子不斉有機触媒開発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aed261d2e17c52ca9c06a1449bb235cd4c17e39b

 

참고추가

화학반응에서는 같은 원소로 구성되었으면서 바른 손과 왼 손처럼 입체구조가 다른 거울에 비친 영상의 물체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 다른 한편이 약이 되는 데에 반해서 또 다른 한편이 독이 되는 경우도 있는 등 영향이 크다.

종래 유용한 한편만을 내기 위해서 화학반응 <불제합성>에 쓰는 촉매는 금속을 함유하는 것과 생체 내에 존재하는 산소의 2종뿐이라고 생각되었었다. 2씨는 2000년에 각각 금속을 함유하지 않는 유기촉매를 개발하였다. 3의 불제유기촉매의 세계를 열었다.

리스트 씨는 금속촉매를 아미노산의 일종인 <프롤린(proline) >으로 치환되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하였다. 마크밀리언 씨는 금속과 같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전자를 일시적으로 넘겼다가 도로 돌릴 수 있는 단순한 유기분자의 촉매를 개발하였다. 노리는 바인 한쪽을 효율이 좋게 만들어 낼 수가 있었다.

출처=https://mainichi.jp/articles/20211006/k00/00m/040/166000c?inb=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