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위, 알프레드 노벨（1833년～1896년）

제99위, 알프레드 노벨（1833년～1896년）

 

알프레드 노벨

 

알프레드 노벨(스웨덴어; Alfred Bernhard Nobel [ˈǎlfrɛd nʊˈbɛlː], 1833년 10월 21일-1896년 12월 10일)은 노벨상 창설자이다.

 

다이나마이트를 개발한 스웨덴 사람으로 죽음의 상인이라 불리는 무기상인이기도 하였다.

전쟁에 의해서 막대한 자산을 구축하였으나 과연 죄의식에서였을까. 노벨 재단을 설립하여 과학이나 문학 등에 우수한 공적을 남긴 인물에 대하여 상을 주도록 한 노벨상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의 자연과학이나 문학의 발전은 노벨상이 존재함으로써의 부분도 적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마슬로우의 욕구피라미드는 아니지만 사람에게는 승인욕구가 있고 노벨상은 그것을 그 이상 없을 정도로 채워주는 것이다. 공개적으로는 그러하지 않겠지만 그것을 얻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승인욕구를 얻고 싶은 생물이다.

그러므로 sns 나 블로그가 유행한다.

 

재단의 운영이나 수상자에게 상금 등은 생전의 노벨이 구축한 막대한 자산의 이자로 채워지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어서 그 말을 들으면 노벨은 도대체 어느 만큼의 자산을 구축했는가 하는 기분이 든다. 동서고금으로 부는 재분배되지 않고 한 쪽에 집중하도록 되어 있다는 것일 것이다.

 

노벨이 노벨재단을 만든 것은 자신이 죽는다고 착각한 신문의 타이틀에 <죽음의 상인 죽다,>라고 적힌 것을 본 것이 계기였다고 한다. 그 신문의 기사에는 <알프레드 노벨 박사 ; 가능한 한 최단기간에 일찍이 없었던 정도 많은 사람을 살해하는 방법을 발견하여 부를 축적한 인물이 어제 사망했다.>고 적혀 있어 이것을 본 노벨은 사후의 평가를 걱정한 것일 것이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8234204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