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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위, 영락제(永樂帝,1360年~1424年)

간천(澗泉) naganchun 2023. 12. 20. 03:06

제57위, 영락제(永樂帝,1360年~1424年)

 

영락제

 

 

 

영락제(永樂帝)는 명나라 제3대 황제이다.

성은 주(), 휘는 체()이다. 묘호는 태종(太宗) 후에 성조(成祖), 시호는 문황제(文皇帝)이다.

그 재위 중 원호(元號)<영락(永樂)>이어서 영락제(永樂帝)라 불린다.(위키페디아)

 

통일왕조 명제국(明帝國) 전성기의 황제이다.

초대황제 홍무제(洪武帝)4남으로 태어나서< 정난(靖難)의 변()>이라 불리는 쿠데타를 일으켜 황제로 즉위하고 수도를 북경에 두고 자금성(紫禁城)을 건설하였다.

 

몽골이나 티벳, 베트남이나 서역이라는 주변지역에 자주 출병하고 정화(鄭和)를 제독으로 하여 60이 넘는 군함, 3만 명에 달하는 승조원을 태운 대함대를 이끌게 하여 15세기의 단계에서 아프리카 동안까지 닿았었다.

일본의 무로마치막부(室町幕府)와 무역을 시작한 것도 영락제이고 명나라를 중심으로 조공체제를 만들어 동아시아 패자로 군림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쿠데타로 인하여 유교를 수학하는 과거시험에 합격한 관료들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고 그런 결과 환관(宦官)을 다용하여서 그로 인하여 경제적 곤란을 일으킨 인물이기도 하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718013242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