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위, 윈스톤 처칠(1874-1965)
윈스톤 처칠( Sir 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1874-1965)은 영국의 정치가. 육군군인. 작가. 수상. (위키페디아)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영국 수상
연합국을 승리로 이끈 주역자의 한 사람으로 미국의 루즈벨트, 소련의 스탈린과 함께 얄타회담 및 그 후의 세계의 주역인 인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 시에 영국 국민을 격려하기 위한 <승리의 V 사인>은 매우 유명하고,
<다비마(Derby/경주마)의 마주가 되는 것은 일국의 재상이 되는 것보다도 어렵다.> 등의 명언도 유명하다.
처칠의 인기는 매우 높아서 사후의 장례식에는 30만 명이 넘는 조문객이 있었고 기본적으로는 수상 경험자의 장례에는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는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이 참가한 것도 유명하다.
로스차일드가(Rothschild가, 프랑크프르트 출신의 유대인 부호)와도 관계가 깊어서 영국 로스차일드가의 3대째인 빅터 로스차일드(Victor Rothschild)를 자신의 호위대로 임명한 것도 유명하다. 그런 이유로 일관하여 친유대주의자이고 히틀러의 <홀로코스트>를 <이 살육은 아마도 세계사상 최대 최악의 범죄행위이다>고 말하며 격분하여 비난했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8233108j: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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