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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정자의 감소가 가속, 70년대부터 6할이 감,(2/4)

간천(澗泉) naganchun 2022. 11. 24. 03:36

사람의 정자의 감소가 가속, 70년대부터 6할이 감,(2/4)

-이대로라면 대개의 남성이 불임상태로-

 

 

 

 

늘어나는 불임증, 원인은 남녀 같은 비율

 

불임증은 주로 여성의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미국 아이오와대학(University of Iowa) 첨단생식의료센터의 생식생리학자로 체외수정 남성병학연구실장인 에이미 E.T.스파크(Amy E.T. Sparks) 씨에 따르면 남성이 원인인 불임은 여성의 원인인 불임과 같은 비율로 존재한다고 한다. <여성 쪽이 남성보다 먼저 불임증의 상담에 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일 것이다.>고 말한다. 의학계에서는 불임증 전체 중에서 남성불임이 3분의 1, 여성 불임이 3분의 1을 차지하여 나머지 3분의 1은 남성 측의 원인과 여성 측의 원인이 조합된 것이라는 것이 공통인식이다.

 

그러나 최근의 데이터는 <정자의 수가 줄고 있는 남성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면 파트너를 임신시킬 수 없게 될는지 모른다.>고 덴마크 로스키레대학 (Roskilde University)과 코펜하겐대학(Københavns Universitet병원의 분자독성학자인 데이비드 M.쿠리스텐센(David M. Kristensen) 씨는 지적한다.

<이것은 가족 중에서만이 아니라 사회전체로서 문제이다. 이탈리아나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는 이미 인구가 축소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크리스텐센 씨는 이번 연구에는 관계하고 있지 않다.

 

문제는 생식능력에만 머물지 않는다. 정자의 수의 저하는 남성의 여러 가지 건강문제와 관련되고 있다. 미국 스텐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 의학부의 남성생식학. 외과학부장으로 비뇨기학 교수인 마이켈 아이젠버그Michael Eisenberg씨도 이 연구에는 참가하지 않았으나 <정액의 질과 전체적인 건강에는 관련성이 있다고 한다. 정소암이니 심장질환, 젊은이의 죽음의 위험과 관계하고 있다는 연구도 있다.>고 말한다.

 

크리스텐센 씨도 <정자의 수는 남성의 전체적인 건강의 지표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 2018226일부 의학지 Andrology에 게재된 논문에서는 정자의 농도가 낮은 남성의 입원률이 높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 정자의 수가 적다고 하는 1ml1500만 미만의 남성과 1ml5100~1억의 남성을 36년간에 걸쳐 비교한바 전자 쪽이 어떤 이유로 입원하는 비율이 53% 높았었다. 이것은 체중이나 흡연의 유무, 기타의 요인을 빼어도 변하지 않았다,

일본어원문=ヒトの精子減少加速70年代から6割減このままではほとんどの男性不妊状態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