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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다른 문화를 가진 11개의 나라로 되어 있다. 1

간천(澗泉) naganchun 2021. 8. 18. 08:57

미국은 다른 문화를 가진 11개의 나라로 되어 있다. 1

--코로나 대응 등 정치적 판단의 다름도 납득--

 

 

america

 

저술가이며 저널리스트인 콜린 웃다드Colin Woodard는 미국은 역사적, 문화적인 성립이 다른 11종류의 <나라>로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웃다드의 저서 <11의 나라 미국사--분단과 상극의 400>에서는 그 문화와 지배하는 지역이 분석되어 있다.

유토피아지향적인 <양키돔(Yankee Dom)> 보수적인 <대아파라챠(Appalachia)>, 리버랄한 <레프트코스트(leftcoast)>이라는 각각의 문화를 자세히 바라보면 미국의 정치와 문화의 분단이 흥미 깊은 부조로 되어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에 대응해서는 일부의 주지사가 그러한 문화의 세력범위에 따라 연계되고 있다. 예를 들면 캘리포니아, 오레곤, 워싱턴 각주는 어디나 <레프트 코스트>에 포함된다.

 

미국은 50개의 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그러나 몇 개의 부족 또는 파벌로 구성되었다고 해도 좋을는지 모른다.

웃다드는 이 나라는 최근 주의 역할이나 개인의 자유 등의 기본적인 많은 문제가 의론의 과녁이 되어 가고 있다. 그런 문제에 대하여 생산적인 대화를 하고 싶다면 스스로 뿌리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미국이 지리가 아니라 정치적 신조로 분단되고 있는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에 대응하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모든 주에 적용되는 연방정부의 대책이 없는 데서 각주지사가 연계하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책정하고 있는데 그 조합이 웃다드가 말하는 <11개의 나라>에 따르고 있음이 많다.

예를 들면 웃다드가 말하는 <레프트 코스트(Left Coast)라 부르는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레곤의 각주에서는 각각 지사가 지역연계를 꾀하고 있다. <양키 돔>이라 부르는 나라에 속하는 뉴욕주와 커네티컷주도 연계하고 있다.

이하에서 각 나라의 역사에 관한 웃다드의 견해를 소개한다.

 

1, 양키 돔(Yankee Dom)

 

<양키 돔(Yankee Dom)>은 교육을 중시하고 정부에 의한 규제에 찬성하는 경향이 있다.뉴욕시 이북의 북동부에서 미시칸, 위스콘신, 미네소다 각주까지 넓은 <양키 돔>은 교육, 지적 공적, 지역사회의 자기의사 결정권, 압정을 막기 위한 시민의 정치참여를 중시한다. 또 행정에 의한 규제에 찬성하는 경향이 있다.

양키 돔 사람에게는 <유토피아 지향적인 경향>이 있다고 웃다드는 말하고 있다. 이 지역은 급진적인 프로테스탄트인 칼빈파의 신자가 입식한 지역이다.

 

2, 뉴 네덜란드(Nieuw Nederland)

 

뉴욕시를 포함하는 <뉴 네덜란드 (Nieuw Nederland)>에는 <유물주의>의 문화가 있다.상업적인 문화가 짙은 <뉴 네덜란드><유물주의적 경향이 있고 민족이나 종교의 다양성에 매우 관용적이며 탐구의 자유와 도의심을 확고히 지켜나간다.> 이 지역은 네덜란드인이 입식했다.

네덜란드인= 1498년에 스페인에서 쫓겨나 중동유럽에 알았던 아슈게나지(Ashkenazim=유대계인으로 동유럽 여러 나라에 정주하던 사람들과 그 자손)가 몰려와서 이루어졌다. <유대인>의 이식지이다.

일본어 원문=アメリカはなる文化をもつ11からできているコロナ対策など政治的判 断いも納得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post-21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