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닐스 보어 이야기 (1/5)
==양자가설과 연결된 새로운 원자모델을 고안했다.==
1, 개설
니엘스 헨리크 다비드 보어(덴마크어: Niels Henrik David Bohr, 1885-1962)는 덴마크의 이론물리학자이다.
양자론의 육성자로서 초기 양자론의 전개를 지도하며, 양자역학의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이며, 유대인이다.
수소 원자의 구조를 연구하여 보어의 원자 구조 이론을 발표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1922년에는 <원자 구조와 원자로부터의 방사에 관한 연구에 대한 공헌>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코펜하겐 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그의 노력으로 인해 동 대학에 '이론물리학연구소'가 설립되었고, 1920년에 소장이 되었다. 보어를 중심으로 한 연구자 그룹은 대학과 연구소의 소재지에 인연 해서 <코펜하겐 학파>로 불렸다.
보어가 발표한 상보성 원리에 기반한 양자역학의 해석은 '코펜하겐 해석'으로 알려지게 된다. 이 해석이 많은 물리학자들, 특히 아인슈타인과의 논쟁을 불러일으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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