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제임스 와트 이야기(4-1/5)
--증기기관을 발명하여 18세기의 산업혁명을 비약적으로 추진시켰다--
4, 업적
1) 개요
제임스 와트가 개량을 더한 뉴코멘증기기관은 발명 후 50년간 아무도 연구를 가하지 않았다. 와트는 동력의 발생과 응용에 연구를 더해서 노동형태에 변혁을 가져온 것으로 산업혁명을 불러일으킨 중요한 역할을 다했다. 중요한 점은 광산에서 쓰일 정도인 증기기관을 공장의 동력으로서 쓸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거기서 정비사나 기술자 등 많은 사람이 효율이나 능력향상을 위하여 영지를 모으는 효과가 생겼다. 이것은 몇 세대에 걸쳐서 기관의 발명을 가져오는 기초가 되고 다시 기술의 발전이나 기관차나 기선 등 수송 수단에로의 도입을 초래했다.
이로부터 임지나 기후 등 수자원에 한정되는 경향이었던 공장 건설지의 자유도가 높아지고 또 소가옥 중심이었던 공업의 규모를 확대시킬 수도 있게 되었다. 투자 자본에 대하여 얻어지는 이익은 증가하고 제조업의 생산성은 높아졌다. 그래서 다시 기계의 발명이나 개선에 이어지는 호순환을 낳았다, 이들 마중물이 된 것이 와트의 증기기관이었다.
영국 작가 올더스 헉스레이(Aldous Leonard Huxley, 1894-1963, 영국의 저작가)는 와트의 발명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우리들로서 ‘오전 8시 17분’이라는 한 순간에는 의미가 있다. 이 시각이 매일 전차의 발차 시각이라고 하면 매우 중요하다. 우리 조상들로서는 그런 어중간한 순간 등은 중요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개념조차 없었을 것이다. 와트와 스티븐손(George Stephenson、1781-1848, 잉글랜드의 토목기술자. 기계기술자. 증기기관차 실용화한 자)은 기관차의 발명을 통하여 시간의 발명에도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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