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2024/12/02 5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새 사냥>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아마도 어린이와 강아지가 아니더라도 겨울이 되어 첫눈이 내리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어쩌다 우리의 주변에 중대한 경사라도 있을 경우 눈이 내리면, 서설(瑞雪)이라 하여 더욱 좋아하고, 덕담의 소재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것이 상례일 것이다.  하얀 눈이 소복이 쌓이는 밤의 고요함은 신비로운 동화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준다. 하늘에서 하늘하늘 춤을 추며 내리는 함박눈은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 하더라도 환희와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며 신비의 세계로 끌려 들어가도록 한다.도대체 하늘은 무슨 조화로 하얀 눈을 내리게 하여 저토록 온 누리를 아름답게 만든단 말인가.나는 눈 덮인 설경의 정밀도 좋아하지만 눈이 내린다면 가벼운 서풍을 타고 함박눈으로 내렸으면 한다. ..

단상/월요단상 2024.12.02

대장균을 이용하여 무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을 만드는 연구(1/4)

대장균을 이용하여 무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을 만드는 연구(1/4)==뉴타입 개발로 플라스틱의 미래가 바뀐다.==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의 과학자팀이 무한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을 개발한 공로로 2024년 기즈모도 사이언스 페어에서 수상했다.화석연료에서 유래하는 것보다 더 뛰어난 무한 재활용되는 프라스틱 개발은 가능한가?  1, 회답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팀이 석유 화학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유형의 플라스틱 개발에 성공했다. 폴리디케톤아민(PDK)>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플라스틱은 대장균(Escherichia coli)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대장균이란 설사를 일으키는 바로 그 박테리아이다.물론, 이 프로젝트에서 대장균은 전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같은 연구소 분자 파운드리의 브렛 헬름..

과학 2024.12.02

좋은 상사의 26가지 습관(1/5)

좋은 상사의 26가지 습관(1/5) 관리직도 쉽지 않다.부하 직원이 있다는 것은 큰 압박감을 동반한다. 또한, 관리자로서 자신의 업무 능력을 평가하는 일도 간단하지 않다.부하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싶지만, 혹시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당신의 리더십을 부하 직원들이 잘 따라오고 있을까? 당신의 행동이 직장에서 원망을 사고 있지는 않을까?당신이 좋은 상사인지의 여부는 당신이 속한 조직에 매우 중요한 문제다. Business Insider가 이전에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 조사 결과 직장인의 3분의 1이 상사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한다.그렇다고 해서 직장에서 돌아다니며 자신의 평가를 묻고 다닐 수는 없다. 대신, 직원 만족도 조사나 부하 직원들로부터 피드백을 확인하는 것이 더 나을 것..

상식 2024.12.02

25, 존 돌턴(John Dalton) 이야기, (1/10)

25, 존 돌턴(John Dalton) 이야기, (1/10)==당시 알려졌던 3개의 화학 법칙에서 원자의 존재를 증명하였다.==   존 돌턴(John Dalton, 1766년 9월 6일 - 1844년 7월 27일)은 영국의 화학자, 물리학자, 기상학자이다. 그는 원자론을 제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신과 가족의 색각을 연구하며 자신이 선천적 색각 이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로 인해 색각 이상을 의미하는 돌턴주의(Daltonism)>라는 용어의 어원이 되었다. 1, 생애카운티 컴벌랜드의 이글스필드에서 퀘이커 신앙을 가진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직조공의 아들로, 지역 소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학교의 교사가 1778년에 은퇴하자, 12살의 나이에 교사로 일하게 되었다. 15살 ..

세계의 과학자 2024.12.02

12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337)

12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337) - 337 -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 지혜를 구한다.-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라틴어 ; Aristotelēs、BC384-BC322)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을 이해하려는 욕구,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으려는 노력, 그리고 삶의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성향을 지니고 있다.

오늘의 명언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