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안연편의 명언 12. 안연편의 명언 227.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다. <子曰> 克己復禮爲仁이니라.(顔淵) <자왈> 극기복례위인이니라.(안연)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자아를 눌러 절도를 지키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의 길이다. 자기 자신의 욕심만을 충족시키려 하면 인이 될 수 없..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5
11, 선진편의 명언 11, 선진편의 명언 214. 선배들의 예악은 야인과 같고, 후배들의 예악은 군자와 같다. <子曰>先進於禮樂은 野人也이요 後進於禮樂은 君子也라.(先進) <자왈>선진어례악은 야인야이요 후진어예악은 군자야라.(선진) 선배들의 예악 곧 예법과 음악에 대하는 태도는 야인처럼 소박하나..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5
10, 향당편의 명언 10, 향당편의 명언 207. 하대부들과 말할 때는 강직하게 말했다. 與下大夫言에 侃侃如也니라.(鄕黨) 여하대부언에 간간여야니라.(향당) 공자는 조정에서 동 급자 이하의 관리들과 말할 때는 강직하게 주장을 말했다. (어느 제자의 말이다.) ㅇ간(侃)-강직하다. ㅇ언(言)-말하다. 208. 상대부들..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5
9, 자한편의 명언 9, 자한편의 명언 188. 편견이 없고, 집착이 없고, 완고함이 없고, 아집이 없다. 毋意, 毋必, 毋固, 毋我하시니라.(子罕) 무의, 무필, 무고, 무아하시니라.(자한) 공자에게는 의(意), 필(必), 고(固), 아(我)의 건전하지 못한 점이 전혀 없었다. 의(意) 곧 주관적인 억측이나 사견에 의한 편견이 없..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5
8, 태백편의 명언 8, 태백편의 명언 165. 공손하나 예를 갖추지 않으면 수고롭다. <子曰>恭而無禮則勞니라.(泰伯) <자왈>공이무례즉로니라.(태백) 공손한 것은 좋은 일이나 예에 맞지 않으면 신경을 쓰게 하여 피로해진다. 그런데 공손하여 예의를 갖추면 편안하다. (공자의 말이다.) ㅇ공(恭)-공손하..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5
7, 술이편의 명언 7, 술이편의 명언 138. 말하지만 짓지 않고, 믿어서 옛것을 좋아한다. <子曰>述而不作하며 信而好古니라.(述而) <자왈>술이부작하며 신이호고니라.(술이) 옛날부터 전해오는 성현의 사상을 풀어서 말하기는 하여도 새로운 것을 창작하여 내세우지 아니한다. 아무리 오랜 성현의 가..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5
6, 옹야편의 명언 6, 옹야편의 명언 116.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의 행동에는 대범하라. <仲弓曰>居敬而行簡이라.(雍也) <중궁왈>거경이행간이라.(옹야) 우리는 자칫하면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엄하기 쉽다. 자기 자신은 예의 바르게 하여 행동을 조심하고 남의 예의 바르지 못한 것에 ..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5
5, 공야장편의 명언 5, 공야장편의 명언 104. 항변으로써 남을 막으면 남에게 미움을 더 사게 된다. <子曰…>禦人以口給이면 累憎於人이니라.(公冶長) <자왈…>어인이구급이면 누증어인이니라.(공야장) 말재주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능변으로 자기변명을 함으로써 상대방을 꺾는다면 남에게 미..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5
4, 이인편의 명언 4, 이인편의 명언 74. 인에 사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子曰>里仁이 爲美니라.(里仁) <자왈>이인이 위미니라.(이인) 사람다운 헤아림, 동정심인 인(仁)이야 말로 사람이 의지하고 안주할 만 한 곳이다. 이 인에서 벗어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다.(..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4
3, 팔일편의 명언 3, 팔일편의 명언 65. 예는 그 사치스러움보다 오히려 검소함이다. <子曰…>禮이 與其奢也론 寧儉이니라.(八佾) <자왈…>예이 여기사야론 영검이니라.(팔일) 호사스러워 분에 넘치는 것은 예의에 반하는 것이다. 물질만이 아니라 정신을 가다듬는 것도 검소함이 중요하다. 옷을 입.. 유가의 고전/논어의 명언 201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