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가외(後生可畏) 후생가외(後生可畏) 공자님이 살아계셨던 2,500여 년 전에도 젊은이에 대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리라. 말 하지면 “요즘 젊은이들은 버릇이 없다.”는 식으로 말이다. 후생(後生)이란 후배(後輩)란 뜻이다. 곧 앞으로 태어나는 사람을 말한다. 가외(可畏)란 두려워해야 한다는 뜻이다. 공자.. 단상/월요단상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