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명의 화성유래설에 2개의 새로운 근거(3/3)
생명 탄생의 수수께끼에 대한 답
판스페르미아설(panspermia theory)이 세력이 왕성했던 것은 지구의 생명의 기원에 관한 과학계의 오랜 탐구 결과와(그러기보다 성과가 없었던 것 등) 궤를 하나로 하고 있다. 베너 씨가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합성생물학의 분야에서는 수십 년에 걸쳐 연구가 행해졌지만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면 초기의 지구 표면에 널려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원시스프(지구상의 생명을 낳는 유기화합물의 이론적 혼합물)”의 속에서 차차 생명을 형성했다고 보는 유기화합물은 실험실 환경에서는 생명의 형성에 이어지는 것 같은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베너 씨는 말한다. 이들 유기화합물에 열이나 빛에 의하여 에너지를 더한바 초기의 RNA를 생성하는가 했더니 다루상(유상물질(油状物質)-유기물의 열분해에 의하여 생성하는 갈색에서 흑색의 점주성유상물질/粘稠性油状物質/의 총칭)으로 변화하고 말았다. 게다가 근년의 복수의 연구에 의하여 일찍이 화성은 현재보다도 따뜻하고 물도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해졌다.
이제까지 화성에는 생명은커녕 유기물의 흔적마저 확인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금년 처음으로 화성탐사기 큐리오시티가 일찍이 호수바닥이었다고 생각되는 지점의 드릴채굴에 성공하여 거기에는 생명의 탄생에 필요한 요소가 모두 갖추어있음을 확인했다.
그렇다고 해서 즉좌에서 화성에 일찍이 생명이 존재했다고 하는 증거는 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러 가지 과학연구의 성과에서 그 가능성은 조금씩 농후해지고 있다.
베너 씨는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서 <생명이 화성운석에 의하여 지구에 도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가 또 하나 증가했음에 지나지 않다.>고 말한다. 가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에 따라서 가능성이 높아졌다.
판스페르미아설에서는 문제가 하나 해결하였다고 해도 또 다음의 문제가 나온다고 베너 씨는 말한다. <혹시 화성 유래의 미생물이 참으로 지구에 도달했다고 해서(약), 곧 죽어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Image Processing by Jody Swann/Tammy Becker/Alfred McEwen, using the PICS (Planetary Image Cartography System), NASA/NSSDC
文=Marc Kaufman
일본어원문=地球生命の火星由来説に2つの新根拠 | ナショナル ...
출처= https://natgeo.nikkeibp.co.jp/nng/article/news/14/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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