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효과가스>의 배출량은 얼마나 증가하고 있는가?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를 가져오는 진범인
지구는 태양의 열로 따뜻하게 됨과 동시에 지표에서 그 열을 우주로 방출하고 있다. 지구의 온도는 이 2개의 균형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온실효과가스이다.
지구의 대기 중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나 메탄 등의 <온실효과가스>는 지표에서 방출되는 열의 일부를 흡수하여 다시 지표로 되돌아온다. 이러한 온실효과가 있어서 지표의 평균 기온은 약 15도라는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지탱하게 된다.
만일 온실효과가 없어지게 된다면 지표의 온도는 마이너스 18도 전후가 되어서 많은 생물은 죽어버리게 된다.
그런데 18세기 중엽에 시작한 산업혁명이래로 대기 중에 배출되는 <온실효과가스>는 증가 일변도를 달리고 있다. 석탄을 비롯한 화석연료를 대량 사용하여 풍부한 사회를 만드는 한편 대기 중에 포함된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상승한다. 200년 전에는 280ppm정도였던 것이 현재는 370ppm을 넘기고 있다. 그 결과 지표의 열이 우주로 방출하기 어렵게 되어 온난화가 가속되고 1906년부터 2005년 까지 100년 사이에 세계의 평균기온은 0.74도c 상승하고 있다.
이런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최대의 요인이 되고 있는데 인간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대기 중에는 이산화탄소 이외에도 메탄, 프론(불소, 탄소 등의 화합물)이라는 온실효과 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보다도 온실효과가 높은 메탄 방출량은 산업혁명 이후 149%나 증가하였다. 스프레이나 에어컨, 냉장고 등에 사용되는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대체 프론도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의 수백에서 1만 배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어원문=「温室効果ガス」の排出量はどのくらい増えてるの?
출처=https://news.yahoo.co.jp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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