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흡연자는 코로나에 잘 감염되지 아니 하는가 (3)
-히로시마대학이 발견한 의외의 메커니즘-
위궤양 약과 브로콜리 등에 함유된 성분이 효과를 발휘
===*오메프라졸 (Omeprazole)
오메프라졸은 소화성 궤양 질환, 소화불량, 위식도 역류질환, 역류성 인후두염, 졸린거-엘리슨증후군에 사용하는 약물로, 양성자 펌프 저해제다. WHO가 선정한 필수 약물에 속한다. WHO 필수 약물 중 항궤양제로는 오메프라졸과 라니티딘이 있다. 위키백과===
최초에 생각난 것은 위궤양 치료약으로 쓰는 *오메플라졸이다. 이것은 개인적인 에피소드인데 내가 1997년 스웨덴에 유학했던 초일 담당교수가 <최근 이런 논문을 발표했단다.>고 보여준 것이 <오메플라졸이라는 위궤양약으로 AHR이 활성화한다.>는 논문이었다,
이번 연구에서 AHR이라는 명칭을 보는 순간 당시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이것은 잘 쓰일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결과 <AHR이라는 수용체를 매개로 하여 <문(ACE2)>을 줄인다.> 하는 데까지는 확인되었다.
달리도 AHR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없는지 논문을 조사하기도 하고 실험을 거듭하기도 하여 또 하나의 화합물을 발견하였다. 그것이 브로콜리 등에 함유된 <*트립토판의 대사물>이다.
* 트립토판(Tryptophan)=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사람에게서의 9개의 필수아미노산 중의 하나이다. =========
참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가
트립토판이란 필수아미노산(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에서 체내에서 충분한 양을 합성하지 못하고 영양분으로서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브로콜리를 비롯하여 콩이나 계란 등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 이 트립토판이 체내에서 효소나 장내세균에 의하여 분해된 결과로 생긴 화합물이 <트립토판 대사물>로 이것이 AHR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여기까지 여러 가지 연구를 거듭하였는데 <참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어렵게 하는지> 하는 점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오메프라졸과 트립토판 대사물을 써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세포에 감염하는(세포에 침입하는)양이 억제되는지 어떠한지 하는 실험을 행하였다.
실험에서는 사람 세포의 배양액에 AHR을 활성화하는 화합물(오메프라졸 또는 트랩토판대사물)을 더한 생태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세포내에 침입한(감염한) 바이러스의 양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화합물의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감염바이러스양이 저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오메플라졸이나 트랩토판대사물에 의하여 AHR이 활성화함으로써 바이러스 수용체인 ACE2 발현양을 억제하여 그 결과로서 바이러스 감염양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이들 결과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료약으로서의 가능성이 나타났다. 금후는 이번 연구결과를 다시 심화. 발전시켜 치료약의 개발에 응용하고자 한다.(계속됨)
일본어원문=なぜ喫煙者はコロナに感染しづらいのか」広島大学が発見した意外なメカニズム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3a9106cb0a---
필자=다니모토 게이치(谷本 圭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