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환경. 우주/우주

토성의 위성 <엔케라두스> 얼음 밑 바다에 물이 있다.

간천(澗泉) naganchun 2014. 4. 5. 05:09

 

 

토성의 위성 <엔케라두스> 얼음 밑 바다에 물이 있다.

 

 

 

--<갓시니>가 탐사관측--

 

 

 

「エンケラドス」の内部構造の想像図。南極の氷の下に海があり、水が噴き出ている(NASA提供)

 

 

 

<엔케라두스> 얼음 밑의 구조 와 물이 분출되고 있다.(상상도-NASA제공)

 

 

 

 

 

 

 

 

토성의 위성인 <엔케라두스( Enceladus)>를 덮고 있는 두꺼운 얼음 아래에 액체의 물이 있음을 탐사기 <갓시니( Cassini) >의 관측으로 밝혀졌다고 이탈리아와 미국 연구팀이 4일부 미국 과학지 <사이언스>에 발표하였다.

 

이제까지 그 남극에 있는 틈새에서 간헐천과 같이 물이 분출하는 현상이 관측되었었으나 자세한 내부구조는 불명이었다. 얼음 바다 밑에 암석질인 바다바닥이 펼쳐져있다고 보여 미생물 등 생명에 적합한 환경이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고 연구팀은 보고 있다.

 

<엔케라두스( Enceladus)>는 직경 약 500킬로미터이다. 표면온도는 영하 180도나 된다. 팀은 <갓시니( Cassini) >가 <엔케라두스( Enceladus)> 가까이 지나갈 때에 일어나는 약간의 궤도 변화에서 중력이 강함을 산출하였다. 그것을 바탕으로 얼음 밑의 구조를 추정하였다. 남극 부근의 얼음 두께는 30-40킬로미터로 그 밑에는 깊이 수 킬로미터의 물 층이 있고 암석질인 위성 본체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공동-2014년 4월 5일 산케이뉴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