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파, 우주 탄생 직후의 우주팽창의 흔적
-노벨상 급이라고 평가-
138억 년 전의 <중력파>의 증거를 관측하였다고 발표한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이나 미국 하버드대 수미소니안 천체물리학 센터 팀은 3월 18일 미명 기자회견에서 탄생 직후의 우주의 모습을 처음으로 관측한 성과라고 강조하였다. 해외 미디어나 영국 과학지는 속보로 성과를 전하여 <노벨상급>이라고 평가하였다.
갓 태어난 우주는 급격히 팽창하였다고 생각되고 있어서 그 때 발생한 중력파의 흔적을 이 번 처음으로 찾았다고 한다.
팀에 따르면 흔적에서 충력파의 강도도 측정하였다. 중력파를 발생시킨 급팽창의 에너지를 계산하는 데에 관련하여 우주의 처음에 일어난 현상을 지금까지 없었던 정도로 정확하게 알 수가 있다고 한다.
영국 BBC방송 (전자판)은 <성과는 주의 깊게 검증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이미 노벨상 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과학지 네이쳐는 긴급뉴스로 알렸다(공동)(2014년 3월 19일 요미우리신문)
'환경. 우주 > 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구와 매우 닮은 혹성 발견 (0) | 2014.04.21 |
---|---|
토성의 위성 <엔케라두스> 얼음 밑 바다에 물이 있다. (0) | 2014.04.05 |
지구형혹성 의외로 많다. (0) | 2013.11.06 |
과거의 주요 운석 낙하 기록 (0) | 2013.02.16 |
화성 표면을 처음으로 굴삭 (0) | 2013.02.12 |